(사)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와 신성대학교는 2020년 3월 17일 재제조협회 사무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.
이 날, 산학협력을 체결하면서 (사)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송명식 협회장과 신성대학교 자동차공학과 박영철 학과장은,
이 협약은 우수한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보다 나은 지식·서비스를 개발하여 자동차부품 재제조산업을 위한 산학협력을 촉진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,
자동차부품의 경우 단순 기계적 기능에서 전기·전자적 기능 중심으로 바뀌어 가므로
대학이 전문적 이론과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이 이들 인력을 채용하는
상생 협력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.
특히, 자동차부품 재제조업의 경우 현장경험이 중요한데, 학기중에 일정한 현장경험을
통하여 학생들이 이론과 지식의 실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,
또한 재제조업체들도 대학의 인적·물적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생산성향상 등을 통한
수익창출에도 도움이 되고, 회사의 발전을 위해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에게도
인력 채용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|